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2700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펜들(PENDLE)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펜피(Penpie)가 X를 통해 종합보안감사 완료 후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블록섹, 펙실드, 아스트라 시큐리티가 펜피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에 있다. 펜피는 "약 2~3주 후 입출금을 재개하고 피해자 배상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