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TC 네트워크 수수료 감소, 채굴자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 애널리스트들이 "비트코인 네트워크 수수료 감소로 채굴자들의 매도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4월 반감기 직후 룬즈(Runes) 프로토콜로 인해 네트워크 수수료가 급등해 채굴자들의 매도세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들어 프로토콜로의 유입이 줄어들면서 수수료가 감소했고 이러한 것들이 채굴자들의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반감기 직후 트랜잭션 수수료는 0.00199 BTC를 기록했으나 현재는 0.000039 BTC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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