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데이터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 스타트업 바나(Vana)가 공식 채널을 통해 사토리(Satori)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스트넷을 통해 인공지능(AI) 모델 학습에 개인 데이터를 제공,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나는 지난 4월 미국 최대 커뮤니티 플랫폼 레딧(Reddit)을 위한 데이터 DAO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