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BTC, $6.2만 이하까지 조정 가능성"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이 7월 초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6만~6.2만 구간까지 조정받을 수 있다는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거래소 내 BTC 잔액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6만 달러까지 조정받는 경우 3억 달러 상당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수 있다는 점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롱/숏 비율이 0.95로 숏 포지션 우세인 점 △매년 8월 BTC 가격이 조정받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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