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랩스 창업자 "톤, 네트워크 사용량 급증으로 다운타운... 기술 미성숙"
아바랩스(아발란체 개발사) 창업자 에민 귄 시러(Emin Gün Sirer)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네트워크 사용량 급증으로 인해 다운타임이 발생했다는 것은 해당 기술이 미성숙하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디오픈네트워크(TON, 이하 톤) 재단은 보고서를 발표, "BRC20와 유사한 TON20 인스크립션으로 인해 톤 네트워크에서 30분 기준 200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이 생성되면서 네트워크 사용량이 61배 증가했다. 네트워크 혼잡으로 일부 검증이 지연되며 주요 월렛이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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