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 "BTC 현물 ETF 승인 모멘텀, 첫 금 ETF 승인 당시와 유사"
DL 뉴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에서 미국 ETF 마켓메이킹 업력이 있는 조셉 히키 인테그라세스(IntegraCess) 창업자가 "현재 BTC 현물 ETF 승인이 금 ETF 첫 출시 당시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며 "당시 금은 중앙은행이 금 매각을 종료한 시점이었기에 유리한 시기였다. 가격은 바닥을 쳤으며, 사람들은 정책 실패에 대한 대비로 금을 매수하기 시작했다. BTC 현물 ETF 가 출시되면 디지털 자산이 담보 대출이나 자금 조달을 위한 더 나은 도구가 될 수 있으며 거래 비용을 낮추고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루나디지털 CEO 제니퍼 머피(Jennifer Murphy)는 "첫번째 금 ETF의 출시가 현물 ETF가 자산을 어떻게 '민주화'했는지를 보여준다"며 "3일만에 10억 달러의 자금이 몰렸으며, 21년 프로쉐어즈의 BTC 선물 ETF가 이틀만에 1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기 전 18년 동안 이 기록은 깨지지 않았고 금값은 지속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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